[전기기능장 필기 합격 후기] 전기기능장 필기 합격 방법 / 전기기능장 필기 공부 방법 / 2020년 정기 기능장 67회 필기 시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번에 자격증 기출문제 사이트를 추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제가 그 사이트 덕분에 전기기능장 필기에 합격하게 되어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원래 산업안전기사 준비하던 중에 기사시험 연기가 되는 바람에 전기기능장 필기를 준비하게 됐었는데요.

 

시간이 부족한 만큼 이론 공부를 하면 답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했어요.

 

저의 공부했던 방식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후기 남깁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제 본격적인 소개 들어갑니다!!

 

전기기능장 필기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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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outgyu.tistory.com/46

[자격증 기출문제 사이트 추천] 최강자격증 기출문제 CBT / 전기 기능사 / 전기 기사 / 9급 공무원 / 산업안전기사

일단 저는 위 사이트의 기출문제 기준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별하게 책을 구매하거나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책을 구매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당장 이론을 공부하면 시간이 너무 촉박할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 결과 전기 기능장 필기가 전기 기사보다 난이도가 낮다는 평이 많았어요.

 

또 가능성을 본 게 기사 시험과 달리 기능장은 과락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하든 36 문제 즉, 60점만 넘으면 합격인 것이지요.

 

제가 알려준 링크에 들어가시면 대략 어떤 식으로 이용하면 되는지 나옵니다.

 

그중에서 처음에는 문제와 답(해설)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해설이 간혹 있는 경우가 있어서 좋고 정답 보기 버튼이 있어서 사용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서 문제 패턴을 읽히고 답을 외우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06년도 ~ 18년도까지 문제를 푸시면 같은 유형이 대략 50~60프로 나머지가 신규 유형의 문제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같은 유형은 무조건 맞히겠다고 생각하시고 나머지는 기본 상식이 통할 수도 있고 찍어서 맞을 수도 있는 문제들입니다.

 

최강 기출문제 사이트의 전기기능장 기출문제 하나를 가져왔는데요.

 

이런 식으로 문제 해설이 달려 있는 경우 읽고 기억해주시면 좋지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네이버에 검색하면 대략적인 정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내용을 다 이해를 하시면 좋겠지만 저희는 시험이 목적이므로 대략적으로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고 넘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머리가 안 좋아서.. 이해가 안 돼요.)

 

전기기능장 과년도 문제를 풀다 보면 무조건 나오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논리식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논리 함수를 구하는 문제, AND 인지 OR 인지, 반 가산기, 디코더, 인코더는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이런 문제는 무조건 먹고 들어가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이해를 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2진수, 8진수, 10진수, 16진수 계산법 / 2의 보수 구하는 법 등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가는 게 좋아요.

 

복잡한 공식 외우는 것보다 훨씬 쉬우니 기본 소양으로 하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 공부를 하다 보면 공식이 정말 많습니다.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많죠...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근데 문제를 풀다 보면 아까도 말했지만 비슷한 문제들이 보이는데요.

 

공식도 비슷한 것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중에서 꼭 알면 좋은 공식들을 몇 개 적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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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턴스 구하는 공식

기전력 구하는 공식

회전수 구하는 공식

교류의 최댓값 / 실효값 / 평균값 구하는 공식

전력 구하는 공식

표준시간 구하는 공식

직, 병렬 합성 저항 및 직, 병렬 콘덴서 합성 용량 구하는 공식

접지 공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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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랑 분수들이 있어서 직접 쓰기가 어렵네요... 

 

인터넷 찾아보면 금방 나오니 전문가 분들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접지 공사 종류는 공식은 아니지만 자주 나오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저 공식은 외워두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들고 추가로 다른 공식을 외우고 풀 수 있다면 합격률은 올라가겠죠??

 

대략적으로 문제를 외우고 풀 수 있다고 한다고 칩시다.

 

그래도 결국 새로운 문제를 보게 되면 찍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생각 없이 찍지 마시고 문제를 조금만 보면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제 지문을 읽고 모를 경우 지문과 답을 비교해봅니다.

 

지문에 답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 문제를 보시면 가요 전선관과 금속관을 접속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이라는 지문이 있습니다.

 

문제를 읽고 답을 알면 좋겠지만 모를 경우 저희는 찍을 수밖에 없죠.

 

근데 답을 보시면 컴비네이션 커플링이란 게 있죠.

 

컴비네이션?? 컴비네이션은 조합이란 뜻인데 가요 전선관과 금속관을 서로 다른 관인데..??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찍었는데 결국 답은 컴비네이션 커플링이었습니다.

 

결국 찍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하고 찍으면 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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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처음 기출문제를 풀 때는 모르는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는 시간도 체크할 겸 OMR 방식(상설검정)을 이용하셔서 실전처럼 하시면 좋습니다.

 

저 역시 마지막에는 그렇게 공부했고 시험에 떨어지기도 붙기도 하면서 공부했네요.

 

참고로 과년도를 1번 다 풀고 2번, 3번이 되면 여러분은 전기기능장 기출문제 마스터가 돼있을 겁니다.

 

그다음은 CBT에서 문제가 잘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저의 방법은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공부할 때 쓰는 방법이라 보통 이론을 많이 공부하시고 하시는 게 제일 베스트이긴 합니다.

 

확실히 과락이 있었다면 이 방법은 어렵긴 하지만 전기기능장은 과락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이런 방법으로 전기기능장을 붙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