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의 내 멋대로 리뷰/즐거운 맛집탐방

[망포역 맛집 & 수원 망포점] 수원 애슐리 퀸즈 / 평일런치 / 전 메뉴 사진 및 후기!! <feat. 딸기축제>

OutGyu 2020. 2.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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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돌아온 애슐리의 딸기축제!! 

 

그것도 애슐리 퀸즈의 딸기축제에 대해서 리뷰를 할 건데요.

 

수원 망포점이 예전에는 애슐리 퀸즈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더라구요.

-18년도  상반기까진 아니었던 거 같은데..

 

애슐리 w는 몇 번 가봤었는데 퀸즈는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요ㅎㅎ

 

거두절미하고 이제 본격적인 애슐리 퀸즈 소개 들어갑니다!!

 

[수원 망포점] 애슐리 퀸즈 위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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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아래 참고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66 판타지움 2층 (우) 16693 지번 영통동 981-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샐러드바 마감은 21:00 라고 하니 참고!!
홈 페이지 : www.myashley.co.kr
연락처 : 031-273-1032

 

라이브 그릴 코너는 평일 디너, 주말.공휴일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애슐리 퀸즈 가격

평일 런치 - 15,900
평일 디너 - 22,900
주말.공휴일 - 24,900
초등학생 - 12,900
미취학생 - 7,900


[수원 망포점] 애슐리 퀸즈 가는 길 및 매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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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망포역에서 도보로 식당을 방문했어요.

 

망포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신호 한 번만 건너면 판타지움 건물에 도착합니다

 

시간은 대략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입구로 들어와서 앞으로 걷다 보면 좌 측에 에스컬레이터가 보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이 보일 거예요!!



매장에 도착하니 저희를 맡아주는 20팀의 웨이팅...

그래도 다행인 게 카카오톡으로 내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애슐리 웨이팅 방법↓↓

 

 

대기번호가 바뀔 때 카톡으로 알림이 오니 다른 볼 일을 보러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희는 그냥 바로 앞에서 기다렸답니다. (하하)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놀라웠던 게 애슐리 브랜드 네임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탄생을 했다는 겁니다!!

 

남자  주인공 애슐리 윌크스처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최상의 맛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적혀 있는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란 영화를 본 게 아니지만 저 문구를 보니 영화를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애슐리에서 시카고 피자를 따로 팔더라구요

 

그만큼 인기 있는 메뉴여서 따로 파는 게 아닐까 싶어요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가볍게 패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의 입장 시간이 왔습니다!!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신나게 걸어갔는데요.

 

 

 

갈 때 가더라도 자리는 알고 가야겠죠??ㅎㅎ

 

웨이팅이 끝나면 알파벳과 숫자를 알려주는데 위 배치도를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ㅎㅎ

 

참고로 저희는 C-84 자리를 앉았답니다.

      
      

왼쪽이 C,B 구역 쪽 사진 오른쪽이 A 구역 쪽 사진인데 그것만 해도 넓어 보이시죠??ㅎㅎㅎ

 

사진에 담기지 않은 D,E,F도 생각하면 굉장히 넓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와도 전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애슐리 퀸즈 평일 런치 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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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ZONE 코너"

갈릭 갈비맛 치킨이 제일 맛있었어요. 역시 치킨은 저희를 배신하지 않아요!!

 

그리고 콘치즈와 감자튀김 & 토핑은 평소 먹던 그 맛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그린팜 프레시 코너"

애슐리 음식 특징이 좀 느끼하고 기름진 음식이 많다는 것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샐러드는 필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 중에서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가 제일 괜찮았어요ㅎㅎㅎ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의 톡 쏘는 맛이 기름진 맛을 확 잡아줘서 음식을 더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수프 시그니처 코너"

처음에 속을 달래기 위해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수프를 먹는다고 하죠??ㅎㅎ

 

저희는 그런 것 필요 없이 바로 메인 메뉴를 먹어야 해서 수프를 나중에 먹었답니다(하하하하)

 

참고로 랍스터가 들어간 수프랑 조개가 들어간 수프를 추천하시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머쉬룸 수프를 먹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ㅎㅎㅎ


 

 

"한식 코너"

한식 코너의 최강자는 개인적으로 꼬막비빔밥인 것 같아요!!

 

간도 삼삼하고 내용물도 실해서 정말 맛있어요.

 

애슐리 음식 간이 좀 강한게 많은데 꼬막비빔밥과 함께면 뭐든 먹을 수 있어요!!

 

강추합니다 강추!!


 

 

"아시안 플레이트 코너"

땡기는 메뉴가 없어서 먹진 않았습니다..ㅎㅎㅎ

 

저희의 배통이 크지 않다 보니.. 아무거나 먹을 수 없어서 딱!! 땡기는 것들 위주로만 먹었어요..

 

여러분들은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바비큐 월드 코너"

애슐리의 꽃!!! 바비큐 코너에요!!

 

바비큐 코너 중에서도 윈터소이 바비큐 포크 메뉴가 제일 맛있었어요!!

 

마늘 소스랑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고 아까 소개드렸던 꼬막비빔밥이랑 먹어도 잘 어울려요!!

 

주의할 점은 뼈가 나올 수 있으니 씹을 때 너무 강하게 씹지 마세요ㅠㅠㅠ 


 

 

"파스타 코너"

트러플향 고르곤졸라 파스타가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개인 차가 있겠지만 진짜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향이 너무 좋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닌 건지 어떤 분은 한 그릇을 저것만 담더라구요ㅋㅋㅋ


 

 

"피자 코너"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하하)

 

그래서 피자를 먹지 않아서 어떤 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


 

 

"스시바 코너"

초밥이랑 롤 종류도 은근히 많더라구요.

 

역시 초밥은 연어초밥이 최고지 않을까 싶어요!!

 

우삼겹 초밥도 있어서 먹었는데 제 맛엔 좀 짜서 한번 먹고 안 먹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평일 런치에 가서 못 먹은 메뉴가 있나 보더라구요ㅎㅎㅎ

 

또, 라이브 누들 코너도 있으니 원하는 메뉴 선택 후 직원 분께 말씀드리면 바로 해주세요~~


 

 

"디저트 코너"

딸기축제답게 딸기 관련 디저트가 많았어요.

 

딸기를 무제한으로 줘서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서 꿀팁!! 그냥 먹는 것보다 화이트 퐁듀에 적셔서 먹는 게 훠~얼씬!! 맛나답니다!!

 

딸기 단 맛이 좀 부족한데 그걸 퐁듀가 보완해주고 자연스럽게 딸기 단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줘요ㅎㅎㅎ

 

여기서 짤 하나 보고 가시죠!!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ㅎㅎㅎ

 

여러분도 꼭 찍어드시길 바래요!!

 

애슐리 퀸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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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번째 접시입니다~~

 

수프는 가볍게 패스하고 땡기는 음식들 마구마구 담았어요ㅎㅎㅎ

 

바비큐 포그랑 꼬막비빔밥이 제일 맛났고 데리야끼 닭꼬치를 기대했는데 짠 맛이 많이 나서 별로였어요..

 

 

 

저의 두 번째 접시입니다.

 

이번엔 초밥과 느끼함을 잡기 위해 샐러드도 퍼왔어요ㅎㅎㅎ

 

라이브 누들에서 마라탕도 받아왔는데 맛은 별로였어요..

 

쌀국수에 마라소스 섞은 맛!! 저랑은 맞지 않았답니다..

 

 

 

저의 세 번째 접시입니다.

 

이번엔 파스타와 또 연어초밥을 퍼왔어요ㅎㅎㅎ

 

연어는 사랑이니까요♥

 

 

 

마지막 디저트 접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가 제일 맛났고 디저트 중에선 딸기가 제일 괜찮았어요ㅎㅎㅎ

 

딸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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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가격 대비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또 2월 달은 딸기축제까지 있다 보니 가성비는 최고인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고 딸기축제 끝나기 전에 한번 더 올까 생각 중이에요ㅎㅎㅎ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개인적인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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